[헤럴드POP=이호연 기자] '4월의 신부' 김정은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지난 5일 김정은은 입양대상 아기들을 위해 영아원 봉사에 참여했다. 2001년부터 매년 빠지지 않고 봉사와 기부를 해 온 김정은은 올해 가족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며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오후 내내 12개월 미만의 영아들을 돌보며 손수 우유를 먹이고, 기저기를 갈아주는 등의 봉사를 한 김정은은 “모두가 즐거운 어린이 날에 쓸쓸히 누워있을 아기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매년 어린이날엔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 이유도 모른 채 친부모와 이별한 이 아기들을 우리사회가 많이 보듬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 김정은은 국내입양활성화와 입양대상 아동, 장애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영아원 자원봉사, 경매물품 및 후원금 기부, 각종 후원행사 참여 등을 비롯해 국내입양 인식개선을 위한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에 연예인 최다 재능기부(총 7회)를 해왔고, 연예인봉사단 따사모와 함께 장애아동을 위한 정기봉사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달 29일 재미교포 금융인과 비공개 스몰웨딩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