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환자는 남성이 여성 보다 무려 10.7배 많다고 한다.
여성 호르몬이 요산을 막아줘서 그렇다는데 한편으로는 술 때문 아닐까하는 결과가 있다.
통풍이 있는 이 남성은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왼쪽 발에 심한 통증이 생겼다.
증상이 심해진 것.
통풍은 관절에 요산이 쌓여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심한 통증이 특징이다.
알코올은 콩팥에서 요산 배출을 억제해 통풍 증상을 악화시킨다.
특히, 맥주는 요산을 높이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통풍에 가장 해롭다.
하지만 요산 성분이 많은 육류나 생선을 너무 가릴 필요는 없다.
이런 음식을 철저히 피해도 요산 수치가 1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전체 열량 섭취를 줄여야 요산 수치가 더 떨어진다.
박성환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대사증후군에 동반된 그런 합병증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걸 조절하려면은 결국은 전체적인 칼로리를 줄여야 되고 탄수화물 섭취도 상대적으로 줄여야지"라고 전한다.
탄산음료나 과일주스도 요산을 올릴 수 있어 많이 마시지 않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