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정운호 대표에게 징역 8월이 확정됐다.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징역 8월의 실형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은 12일 정 대표가 상고를 취하해 원심이 그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지난달 25일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아직 담당 재판부나 주심은 지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정 대표가 상고를 취하하고 검찰도 상고하지 않아 상습도박 혐의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정 대표는 이에 따라 형기가 끝나는 다음달 5일 출소하게 된다.
검찰은 정 대표를 상대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와 검사장 출신 홍모 변호사를 동원한 법조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어 만기 출소 전 다시 신병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다. 검찰은 현재 정 대표의 회삿돈 횡령 혐의에 대해 집중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