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14일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스토리가 공개됐다.
먼저 봄 소풍 준비에 한창인 정시아·백도빈 가족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들은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에 나섰다. 정시아와 서우는 함께 유부초밥을 준비했고 백도빈과 준우는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서우는 능숙한 솜씨로 열심히 유부초밥을 만든 반면 준우는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것보다 재료를 먹기에 바빴다. 우여곡절 끝에 도시락을 모두 준비한 가족. 하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봄 소풍 계획이 무산되고 말았다. 봄 소풍에 가서 남매는 나무를 심을 계획이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집에 있는 화분에 나무를 심고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영덕 큰할아버지댁을 방문 중인 슈·임효성 부부. 아침 일찍부터 슈는 시댁 시구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하지만 삼남매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슈의 아침식사 준비는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고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 시댁 시구들이 도착했다. 슈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두르다가 준비했던 계란말이를 떨어뜨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팬더를 만나기 위해 엄마와 함께 동물원에 방문한 라둥이. 평소 아이들의 남다른 팬더 사랑은 이미 알려져 있었다. 라둥이는 중국에서 온 팬더들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후 사파리 체험에 나섰다.
아내 류승주가 6일간 미국 출장을 간 사이 리키김이 삼남매 나홀로 육아에 도전했다. 하지만 셋째 태라에 관심을 쏟는 아빠에게 태오는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빠의 육아에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리키김은 셋째 때라 아침 먹이기에 나섰고, 태라는 밥을 빨리 달라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먹성과 급한 성격을 보였다. 이후 리키김은 학원에 간 태린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 태오와 태라를 데리고 외출했다. 건물 로비에서 리키김은 태오에게 "아빠는 태린이를 데려올테니 태라를 잘 지킬 것"을 부탁했고, 태오가 태라를 잘 지키고 있는지 실험을 했다. 곧, 리키김의 요청을 받은 여성이 태오에게 접근해 "잠깐 밖에 나갔다 오자"며 태오를 꾀었다. 하지만 태오는 "아빠가 안된다고 그랬어요"라고 말하며 단호하게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태우의 아들 하린이 생애 처음으로 소파와 미끄럼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린은 아직 걸음도 떼지 않은 아이지만 남다른 다리힘으로 소파를 지지한 채 일어섰고 곧 미끄럼틀 등반을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정태우와 하린은 군복으로 갈아입고 '진짜 사나이 되기'에 도전했다. 정태우는 중국 현지에서 우슈를 배웠다며 백덤블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 가족의 웃음과 감동이 묻어나는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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