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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이창명의 음주운전 논란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슈퍼주니어 강인이 음주운전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4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은 오전 2시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는 면허 정지 수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의 음주사고는 지난 4월 20일 발생했던 이창명의 사고와 닮아있다. 이창명은 4월 20일 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도로에서 포르쉐를 몰다 신호등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이날 이창명은 매니저에게 뒷수습을 맡긴 채 자리를 떠났고, 강인은 현장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현재 조사 중에 있다.

이창명은 대중으로부터 음주운전이 아니냐는 의혹을 계속적으로 받아왔으며 이에 대해 이창명은 “술을 하지 못한다”고 해명했다. 지난 5월 20일 경찰은 이창명에게 도로교통법 위반과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음주운전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한 이창명과 달리 강인은 현재 알코올 수치 0.05%로 전해져 혐의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음주운전 혐의가 확실시된다면 강인은 방송 정지를 받게된다. 이에 경찰 조사에 따라 향후 슈퍼주니어 활동에 큰 변동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