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정준영, 에릭남, 존 박이 예능계에 이어 가요계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정준영이 소속된 4인조 밴드 드럭 레스토랑이 8일 0시 새 앨범 ‘드럭 레스토랑(Drug Restaurant)’ 타이틀곡 ‘미스테이크(Mistake)’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드럭 레스토랑은 기존 정준영 밴드가 이름을 바꾸며 새롭게 선보인 밴드 명으로, 새 앨범 음원은 이미 지난 5월 27일 공개됐다.

‘미스테이크’는 이미 대중에게 익숙한 정준영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 지난해 발매했던 ‘오엠지(OMG)’와 묘하게 연결되는 의미 있고 ‘파격’이라고 할 만한 콘셉트의 가사도 귀를 사로잡는다. 정준영은 ‘미스테이크’에 작사, 공동 작곡으로 참여했다.

이처럼 정준영은 KBS 2TV ‘1박2일’, tvN ‘집밥백선생2’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도 음악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확 각인된 소위 히트곡은 아직 없지만 ‘이별 10분 전’, ‘병이에요’, ‘공감’ 등은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소비되는 정준영의 스테디셀러 곡이다.

‘위대한 탄생2’ 출신 가수 에릭남 역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여성들이 심장을 쿵쾅이게 만드는 와중에도 음악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 EDM 아티스트 콜라주(KOLAJ)와 공동 작사·작곡한 듀엣곡 ‘인투 유(Into You)’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인투 유’ 음원은 6월 9일 한국의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비롯해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공개된다.

청량하면서 달콤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에릭남은 가창뿐 아니라, 지난 3월 발표한 앨범 ‘인터뷰(Interview)’의 타이틀곡 ‘굿 포 유(Good For You)’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존 박은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한 이력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감미롭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감성을 건드리는 노래를 대중에게 선보였고, ‘폴링(Falling)’, ‘그 노래’ 등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최근 곽진언과 진짜 소주를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부른 전람회의 ‘취중진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에릭남은 일찍이 엄친아 이미지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1가구 1에릭남’ 몸에 밴 자상함과 세심함,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보여주는 ‘갖고 싶은 남자친구’ 면모로 매회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4차원 캐릭터인 정준영 역시 예의바르고 ‘1박2일’에서 형들에게 사랑받는 막내 이미지, 봉사활동도 존 박 역시 엉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순수하고 MBC ‘무한도전’에서 전파를 탔던 그의 몰래카메라 영상은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물론 이 같은 인기의 기저에는 이들의 탄탄한 음악적 역량이 바탕에 깔려 있다. 음악 무대에 서기만 하면 예능에서의 이미지를 지우는 이들의

존 박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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