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매드클라운 앨범커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도끼, 매드클라운 앨범커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쇼미더머니 시즌5' 프로듀서들의 잇따른 음원 발매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음원 발매 시기가 의도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건 '쇼미더머니'의 화제성과 함께 이들의 음원을 찾는 이들도 많아졌다는 것이다.

지난 5월 21일, 프로듀서들 중 도끼가 가장 먼저 음원을 발표했다. 도끼는 어떠한 홍보도 없이 갑작스럽게 '1llusion'을 발표해 심사위원다운 클라스를 증명했다.

'1llusion'은 도끼가 본인의 미래에 대해 노래한 곡으로 힙합이 허영, 허세가 아님을 실력으로 보여줬다. 또 발매 당일, '쇼미더머니 시즌5'의 화제성에 힘입어 각종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선전했다.

도끼를 잇는 다음 타자는 매드클라운이었다. 매드클라운은 8일 싱글 '알록달록(h.ear your colors)'를 발매했다. 그동안 소위 '때려 박는 랩'을 구사하며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면모를 보여 왔다면 이번 음악에서는 좀 더 유해졌음을 느낄 수 있다. 펑크 베이스에 재지한 사운드를 입힌 '알록달록'은 사랑의 다양한 감정들을 관찰자적 시점에서 담아냈다.

몬스타엑스 주헌의 '알록달록' 피처링도 돋보인다. 몬스타엑스의 래퍼 주헌은 '쇼미더머니 시즌4'에 지원자로 출연한 바 있어 前 지원자와 現 심사위원의 만남 역시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쇼미더머니'에 합류하게 된 프로듀서 사이먼 도미닉 역시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Heartbreak Hotel' 음원을 발매했다. 'Heartbreak Hotel'은 매주 새롭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SM스테이션의 18번째 신곡으로 티파니X사이먼 도미닉의 조합만으로 신선함을 이끌었다.

‘Heartbreak Hotel'에서 사이먼 도미닉은 티파니와 함께 오랜 연인 사이의 이별을 덤덤하게 표현했다. 특히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해 솔로 앨범 발매 후 오랜만에 들려주는 작업물로 앞으로 발매할 개인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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