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박유천 측이 고소장을 제출하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20일 오후 1시께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박유천 측 법률대리인은 취재진의 물음에 응답하지 않고, 특별한 입장 발표 없이 고소장만을 제출하고 강남경찰서를 떠났다.
앞서 박유천은 고소를 취하한 최초 신고자를 포함해 4건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며 경찰은 박유천 전담반을 꾸려 12명의 인원을 배정, 수사를 진행 중이다. 첫 번째 고소인이 제출한 속옷에서 나온 남성 DNA가 박유천의 것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한 단계며, 경찰은 곧 박유천을 직접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유천 측은 혐의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20일 오전에도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강남구청에 정상 출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