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박성호가 '코빅'이 아닌 '개콘'으로 복귀하겠다고 선언했다.
개그맨 박성호는 28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신한류플러스에서 열린 홍대 코미디위크 기자간담회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 복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김원효, 이종훈, 김재욱, 정범균과 함께 '쇼그맨'으로 무대에 서게 된 박성호는 "지난 9월 '쇼그맨' 팀이 만들어져서 지난 6월 미국 5개도시 투어 갔다오고 열심히 공연할 예정이다"고 마문을 열었다.
이어 박성호는 '개콘' 복귀 관련 질문에 "우리 다섯명이서 공연을 해서 멋진 코너로 다시 나오겠다"며 "'코미디 빅리그' 출연은 좀 아닌 것 같다. '코빅' 가면 혼날 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 페스티벌 '홍대 코미디위크'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윤형빈소극장을 비롯해 상상마당, 디딤홀, 스텀프, 김대범소극장, 임혁필소극장 등 서울 홍대 인근 6개 공연장에서 열린다.
앞서 개그계 대부 이경규가 ‘응답하라 이경규’란 타이틀로 20년만에 무대로 돌아온 소식과 함께 이수근, 김영철, 윤형빈 등 대세 개그맨들이 너도 나도 ‘코미디위크’에서 개그 공연에 참여한단 소식이 전해지며 가까이에서 뼈그맨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코미디위크' 기간 동안에는 매일 저녁 애프터 파티 형태로 EDM 공연도 개최, 홍대 도로시와 클럽 베라(VERA)에서 박명수, 박나래, 박성광, 김경욱, 변기수, 양세찬, 허경환, 오나미 등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DJ들의 대대적인 디제잉 페스티벌 또한 이어지며 축제의 불을 더욱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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