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래원이 의사로 돌아왔다. 28일(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는 과거 고등학교 선생님에서 의사로 돌아온 지홍(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홍은 미국에서의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옆 좌석에 앉은 여자가 와인잔을 들면서도 손을 떠는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 지홍은 그녀를 염려해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이를 작업이라고 오인한 그녀는 “의사라도 돼요?”라고 비아냥 거리며 지홍을 무시했다. 지홍은 이에 “네 의사입니다”라며 “근데 뇌에 이상이 있어도 손떨림이 있을 수 있거든요”라며 경미한 행동에서도 질병이 발견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녀는 이에도 “스물 다섯 살이에요”라며 자기는 아직 젊어 괜찮다고 주장했다.
오지랖이 넓다는 말에 지홍은 “의사는 오지랖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라며 “불쾌하셨다면 미안합니다”라고 사과를 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자리에서 일어나던 여성은 비행기에서 쓰러지며 지홍은 응급저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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