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인도 대표와 파키스탄 대표가 격돌했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해외에서 일하는 것이 비정상인가’를 놓고 토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 대표 마크는 “특별한 성격이 있어야 해외에서 살 수 있다”고 전하며 비정상이라고 전했다. 반면 인도 대표 럭키는 “세계는 한 가족이다는 말처럼 외국에 나가 성공하려는 마음은 정상이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보통 미국 같이 취업하기 쉬운 나라로 가는데 한국에 오는 것은 쉽지 않다”라고 언급했고, 프랑스 오헬리엉은 “삶을 변화시키려고 나가는 경우가 있다”며 “사회의 압박을 피하려고 나가는 경우도 있다. 결혼, 출산에 대한 압박으로 해외에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차오루 또한 “교통이 발전하니까 비행기도 빨리 가고 꿈을 지금은 이룰 수 있다”며 “꿈이 있다면 외국에 나가는 건 좋은 선택이다”라고 전했다.

자히드는 “파키스탄은 생계를 위해 외국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때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열된 상황을 자히드에게 물었고 자히드는 “인도 사람들이 스파이로 와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며 “스파이 문제가 심각하다”고 전했다.

이에 인도 대표 럭키는 “순수한 인도 국민을 스파이로 매도한 것”이라고 발끈했다. 낚시를 했을 뿐인데 파키스탄 정부가 스파이로 매도해 교도소에 수감 시켰다고 럭키는 분노했다. 또한 “파키스탄 간첩이 인도에 없는 것 같아요?”라며 자히드에게 반박했고 “파키스탄 감옥에 양국의 분쟁 상황에 희생된 국민들이 있다”며 반박해 두 나라의 분열된 상황을 그대로 재현했다.

MC들은 자히드와 럭키가 함께 듀엣을 부르는 모습이 기대된다며 두 사람을 중재했다. 또한 다음 주 방송에서 럭키와 자히드는 함께 듀엣을 부르는 모습으로 화해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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