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김유정, 박진영이 우연처럼 만난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측은 4일, 첫 만남부터 미묘한 설렘이 느껴지는 이가경(김유정 분), 김태웅(박진영 분)의 경성역 포스터를 공개했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공개된 경성역 포스터는 이가경과 김태웅의 운명적 인연의 시작을 예고한다. 우아하고 도도한 분위기로 자신의 정체를 감쪽같이 숨기고 있는 소매치기 이가경, 그런 그를 뒤돌아보며 의심인지 관심인지 모를 시선을 두고 있는 김태웅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유정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에서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취업을 하는 ‘이가경’을 맡았다. 고작 일곱 살에 엄마와의 이별로 가족도 없이 혼자 남겨진 이가경은 경성역에서 소매치기를 하다가 총독부로 잠입된다.
박진영은 정무총감의 양자 ‘사토 히데오’이자, 조선총독부의 통역관 ‘김태웅’을 맡았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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