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24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에서 파푸아뉴기니에서의 20시간 공복속에서도 남다른 생존법으로 푸짐한 자연의 맛으로 서로를 위하며 훈훈하게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희진은 여배우라는 이미지를 벗고 남자들도 무서워하는 뱀을 오히려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타이타닉 처럼 침몰할 섬에서 하루를 나기위해 각자 집을 짓는 병만족의 멤버들 사이에 "뱀이다"라는 외침에 모두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병만족장은 모두의 긴장속에 뱀을 유유희 다른 곳으로 이동 시키는 침착함을 보이자 장희진은 뱀을 보고 "귀엽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혀 놀라케했다. 장희진의 발언에 이특은 "저게 귀엽다고"며 놀라워하자 장희진은 "아니 징그럽다"며 말을 정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갑작스럽게 등장한 뱀에 놀란 모습을 시사했다.

하지만 장희진은 뱀을 옮기는 병만족장을 지켜보면서 "계속 보니 귀엽지 않나"하며 남다른 뱀사랑을 보이며 남자 멤버들을 경악케했다. 무서워하는 남자들 사이에 장희진 혼자 뱀을 귀여워하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며 정글에서의 남다른 여장부 끼를 발산했다.

반면 이태곤은 정글에서도 남자다움을 과시했던것과 달리 이 날 방송에서만은 뜻대로 되지 않아 애를 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태곤은 바다 낚시를 통해 '참치'를 잡겠다는 열정을 가득담고 도전했으나 참치는 역시 쉽지 않았다. 세 번의 입질에도 낚시 줄이 제대로 버텨내지 못하면서 모두 무산이 되어 자신감 가득하던 이태곤은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바다 낚시에서의 참패를 밤낚시에서 제대로 만회해보고자 너무 앞섰던 탓인지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계속해서 헛손질하며 자꾸만 도망가는 물고기에 원망까지 더해지려던 찰나 오징어 한 마리가 이태곤의 손에서 잡히며 자신감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이태곤이 집중해서 잡은 오징어뿐만 아니라 사냥에는 도가튼 병만 족장을 필두로 막내 셔누까지 합세하면서 푸짐한 저녁으로 굶주렸던 지난 시간을 해소하며 멤버들은 또 한번 자연의 맛에 만족해하며 파푸아뉴기니아의 마지막 밤을 맞이했다.

장현성은 "별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다 은하수 같았다 아이들과 함께 보고싶었다"며 아버지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파푸아뉴기니에서의 날들을 회상했다. 장희진은 "이제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정글에서 배운 자신감을 내보이며 당찬 모습으로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생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나는 행운아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섬에서 영원히 기억할 추억을 쌓았다"며 밝은 웃음으로 정글에서의 시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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