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진예솔이 집념에 불탔다.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 29일 방송에는 성진(송재희)의 결혼자리 주선을 부탁하는 풍호(이병준)의 전화에 돌연 마음이 급해지는 미란(방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풍호가 동식(임채무)로부터 혼사 자리를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미란에게 전화를 걸어오자 그녀는 도진(차도진)과 성진(송재희) 두 사람을 사윗감 자리에 두고 홀로 저울질을 하던 도중에 바짝 긴장하기 시작했다.
그길로 세라(진예솔)의 방에 쳐들어간 미란은 “너 짐 싸, 미국 가 도진이 따라서”라고 말했다. 이에 세라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진짜 가도돼?”라고 기뻐했다. 미란은 동식이 성진의 결혼을 서두른다고 밝히며 그를 걱정하는 세라의 말에 “네가 지금 성진이 결혼할 때야? 너 도진이마저 놓치기 전에 딱 달라붙어”라고 말했다.
세라는 이에 “걱정마, 나 한번 물면 절대 안 놓쳐”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세라는 야반도주라고 할 생각이었다며 “만약 윤호처럼 도진오빠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어떨까 생각하니까 못 살겠는 거 있지”라고 애틋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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