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슬램덩크 멤버들이 안무 테스트를 가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에서는 박진영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숙, 라미란, 홍진경, 제시, 민효린, 티파니의 순서로 멤버들이 안무 테스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90점을 받았다. 김숙은 테스트 중 다른 안무와 헷갈리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진영은 "하나 빼고 다 맞았다. " 김숙의 안무를 개인 지도했다. 김숙은 국민체조 느낌의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박진영의 애제자 라미란의 테스트가 이어졌다. 라미란의 안무가 끝나자 박진영은 포옹으로 격려했다. 이어 그는 "라미란은 95점이다. 결과적으로 정확하게 다 아는 것 같다"며 호평했다. 지난 한 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한 홍진경은 안무 테스트에 열심히 임했다. 하지만 박진영의 냉정한 심사평이 이어졌다. 그는 "안무를 못 추는 것과 못 외우는 것과는 다르다. 홍진경은 마지막 후렴 부분에서 틀렸다. 그만큼 연습을 안했기 때문이다. 안무는 외워서 추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홍진경은 "저는 오늘 제가 너무 속상했던 게 다들 순서 안 틀리고 잘 했는데, 저는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중요한 순간에 바보같이 놓치고 말았다. 그런 제 자신이 너무 싫었다"고 말하며 오열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시의 안무를 본 박진영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준비가 되지 않은 제시의 안무를 본 박진영은 "틀린 것을 찾는 것보다 제대로 한 것을 찾는게 빠르겠다"며 제시에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효린의 안무를 본 박진영은 오랜만에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는 민효린에게 100점을 부여하며 "동작도 다 맞았고 잘했다"며 민효린을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티파니의 테스트가 이어졌다. 방송 초반 티파니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연습실에서 무릎을 꿇기도 했지만 멤버들이 테스트 하는 동안 안무를 모두 익혀 역시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티파니는 한 가지 스텝을 틀리며 90점을 받았다.

리얼 인생스토리가 담긴 여섯 여자들의 꿈 도전기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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