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김성민의 최종 뇌사 판정이 진행 중이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은 이날 오전 2시께 김성민에게 1차 뇌사 판정을 내렸다. 김성민의 가족은 장기기증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알려졌다.
김성민의 상태가 뇌사 기준에 부합되는지에 관한 최종 판정은 오전 10시께 내려질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 뇌사 판정이 나오면 김성민의 장기기증을 위한 수술은 이날 오후 진행된다.
앞서 지난 24일 김성민은 부부싸움을 한 뒤 욕실에서 목을 매 자살을 기도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도착, 이후 인공호흡기에 의지해왔다.
2002년 드라마 '인어아가씨'로 데뷔한 김성민은 '앞집 여자' '왕꽃선녀님' '환상의 커플' '남자의 자격' 등에 출연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됐으며, 지난 1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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