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유연석이 채수빈의 면접을 진행했다.
30일 방송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 4회에서는 대통령실 전담 수어통역사 면접을 진행한 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 면접을 통해 대변인 브리핑에 맞춰 수어를 구사하게 된 희주(채수빈 분)는 자료화면을 통해 사언(유연석 분)의 얼굴을 마주했다.
사언의 브리핑을 배경 지식으로 습득했던 희주는 능숙한 통역을 해냈다. 사언 또한 희주의 면접을 모니터링했고, 현장에 나섰다.
그는 “묻는 말에 사실대로 답변해라”며 “원고를 미리 알고 있었냐. 동시통역 수준이 아니라, 내 목소리보다 손이 먼저 치고 나가기도 했다. 어떻게 됐냐”라 말했다.
희주는 “연습했던 영상이다”라 답했다. 사언은 “다른 영상으로 테스트해도 되겠냐”라 질문, 희주는 “다른 영상을 모두 틀어도 마찬가지일 거다”고 했다.
희주는 “제가 미쳐서 그랬다. 백사언 대변인의 브리핑에 미쳐서 그랬다. 대변인님이 조음점을 잡으실 때 윗입술, 윗니의 움직임을 많이 연구했다”라 밝혔다. 사언은 “그렇게 집요하게 연구를 했냐”며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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