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세리가 유재석에 골프를 권유했다.
3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20년 지기’ 유재석과 박세리의 본격적인 관계 진전이 펼쳐졌다.
오늘의 틈친구를 예상하기 시작한 유재석. 그는 “대전을 상징하는 분, 혹은 대전이 고향인 분이 오실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유연석은 안유진, 송중기 등을 언급하며 추리망을 좁혔다.
이때 2MC를 향해, 게스트가 발걸음을 옮겼다. 오늘의 틈 친구로 자리한 이는 '대전의 스타' 박세리. 대전이 고향이라는 그녀는 “마침 지나가는 길이었다”며 남다른 유머 감각을 뽐냈다. 박세리는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박세리는 “대전 집이 근처에 있다. 그러나 거의 서울에서 지낸다”고 했다. 또한 “너무 뵙고 싶었다”며 평소 취미가 골프임을 밝힌 유연석. 박세리는 “한 번도 뵌 적이 없다. 초면이다. 골프를 좋아하신다고 들었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틈 친구는 보너스 쿠폰을 얻을 수 있는 주사위를 굴릴 기회를 가졌고, 이에 박세리는 호기롭게 도전했다. 주사위를 굴린 박세리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반짝반짝한 것을 많이 하고 오셨다"며 웃었다. 박세리는 "화이트 포인트를 준 거다"며 드레스 코드를 언급, "흰색이 별로 없었다"라 전했다.
또한 대전의 유명 빵집인 성심당을 언급, “바로 뒤에 있다”라 전하기도. 첫 번째 틈 장소로 향하기에 앞서, 1시간의 틈을 갖게 된 3인. 이들은 길잡이 박세리의 주도 하에 성심당으로 향했다.
그녀는 “게임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승부욕이 있다”며 역대급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오늘의 틈 장소가 ‘악취분석실’ 임을 파악하게 된 3인. 유재석은 “저희가 모르는 직업이 많다”며 놀라워했다.
골프 센터를 지나던 중, 박세리는 유재석에 “골프를 아직 안 치시냐”는 질문을 남겼다. “시간이 없다”는 유재석의 답이 돌아왔고, 박세리는 “방송을 조금 줄이시면 되지 않냐. 운동을 하는 거다”며 끊임없는 권유에 나섰다.
한편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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