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황제의 딸'의 원작 소설 작가가 세상을 떠났다.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의 원작 소설을 쓴 대만 유명 작가 경요(충야오)가 지난 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경요는 이날 오후 1시 22분(현지시각) 신베이시 단수이구의 자택에서 숨졌다.
경요의 아들이 어머니의 유서를 확인, 비서에게 집에 가보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경요에게 호흡과 맥박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
앞서 경요는 자신의 채널에 유서로 추정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인생 최후의 큰 일인 죽음을 하늘에 맡긴 채로 서서히 시들어가고 싶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판빙빙은 "천국에서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추모했다.
한편 경요는 대만의 유명한 소설가이자 극본 작가다. '황제의 딸'을 포함해 수많은 작품이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돼 대만,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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