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세영이 아름다운 풍경에 눈물 흘렸다.

5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8회에서는 돌로미티 세체다를 찾은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여정이 그려졌다.

여정을 마친 텐밖즈는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이들이 향할 곳은 파노라마 전경을 자랑하는, 초록빛 돌산의 세체다. 세체다는 ‘악마가 사랑한 풍경’이라 불리웠다.

한편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했던 이세영은 졸음과의 사투를 벌였다. 언니즈는 “괜찮다. 자도 된다”며 그녀를 다독였다.

마을에 도착한 4인은 케이블카 시간을 확인, 이세영은 “시간이 많이 없으니 제가 먼저 살펴보겠다”며 발걸음을 서둘렀다.

귀가 먹먹해질 정도의 고지대로 진입한 텐밖즈. ‘악마가 사랑한 풍경’이라 비유될 만큼, 어마어마한 경치를 자랑하는 세체다는 이들의 감탄을 사기에 충분했다.

“걸어서 10분”이라 전해진 포토 스폿으로 향하던 라미란은 길게 이어진 오르막길에 탄식했다. 라미란은 “먼저 가라. 나는 천천히 보면서 가겠다”며 거친 숨을 내쉬었다.

한편 이주빈은 거침없이 오르막길을 뛰어 올라가는 등, 줄넘기로 다져진 체력을 자랑했다.

이세영의 도움으로 포토 스폿에 도착한 라미란은 힘든 기색 없이 사진 촬영에 임하며 ‘프로’ 다운 모습을 보였다. 텐밖즈는 릴레이 스냅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곽선영의 사진사로 나선 이주빈은 연이어 선글라스를 떨어트리는 등 ‘드롭 주빈’의 명성을 톡톡히 했다. 나 홀로 세체다 삼매경에 빠진 라미란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봤다. 한국의 연예인이 아니냐”며 자신을 알아본 팬을 마주했다.

팬은 “중국에도 한 번 와 달라. 다들 정말 좋아한다”며 라미란의 인지도를 언급했다. 초원 위의 여유를 만끽하기 시작한 텐밖즈.

하늘을 올려다보던 이세영은 아름다운 순간에 눈물을 흘리며 “우리 너무 바쁘게 산다. 그렇지 않냐”라 물었다. 그녀의 눈물을 발견한 라미란은 “너 우냐. 세영이 눈물 타이트 잡아 달라”며 모두를 폭소하게끔 했다.

이주빈은 “운전 못해도 괜찮다”며, mbti 'T'적 면모를 강하게 드러내기도.

이세영은 “풍경이 아름다워서 운 거다. 이렇게 좋은 것도 보고 그래야 하는데, 마트에서 두 시간이나 보내고, 여기서 한 시간도 못 있는 게 한이 돼 그렇다. 마트에 있는 시간을 조금만 줄였어도”라 말했다. 라미란은 “가자. 이제 마트에 가야 한다”며 웃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연출 이민정, 윤재원)’는 아마도 당신이 가보지 않았을 '로맨틱 이탈리아'! 누구나 다 아는 뻔한 관광지가 아닌, 숨은 보석 같은 소도시를 찾아 떠나다.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찐' 유럽 캠핑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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