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주지훈이 정유미 상사병에 걸렸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측은 5~6화 방송에 앞서 윤지원 생각에 잠 못 이루는 석지원의 상사병 말기 증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석지원의 희로애락이 담긴 가운데 석지원은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채 소리 없는 아우성을 쏟아냈다.
특히 석지원은 머리에 까치집을 지은 퀭한 얼굴과 턱 끝까지 내려온 다크서클로 하찮은 귀여움을 풍기고 있다. 급기야 석지원의 미소에서 은은한 광기가 느껴져 윤지원 앓이로 불면 증세까지 호소하게 됐다.
제작진은 “고작 3개월 연애에 자극받은 석지원의 브레이크 없는 직진이 윤지원이 애써 닫고 있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 특히 라일락은 언제쯤 탐스러운 꽃을 피울지 원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5~6화 방송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5화는 내일(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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