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정호연이 전 연인 이동휘와 결별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핑크카펫에 정호연이 등장했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이로 활약했던 인물로, '오징어 게임2'에 나오진 않지만 행사장을 방문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는 정호연이 전 연인인 이동휘와 결별 후 처음으로 선 공식석상이기도 했다. 정호연은 담담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취재진과도 짧은 인터뷰를 나누며 '오징어 게임2'의 흥행을 바라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정호연과 이동휘는 열애 9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정호연이 이동휘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무려 9년간 열애했으며, 방송이나 시상식 등에서도 서로에 대한 언급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랑했다.
지난해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이동휘가 정호연의 등장을 보고 환하게 웃거나, 같은 해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서로를 언급하는 등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정호연, 이동휘는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동휘는 결별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등 변함없는 일상을 보여줬다. 정호연 역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정호연, 이동휘는 결별 후에도 서로의 SNS 팔로잉을 끊지 않고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 정호연, 이동휘의 행보에 이목이 쏠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