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전병옥이 아내 한진주와 결혼을 결심했던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전병옥, 한진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병옥과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한진주는 “1987년도에 대하 드라마 ‘토지’ 박경림 선생님 작품의 주연 배우를 뽑을 당시다.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제가 15명 안에 뽑혔죠. 외부에서의 많은 유혹이 있었다. ‘뽕2’ 이런 거 멜로물이 많은 때였다. 영화사에서 시나리오가 오면 너무 모르니까. 영화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안 돼. 안 돼’”라며 조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전병옥은 “건전한 시나리오면 백 번 천 번 하라고 하죠. 근데 야하니까. 반대했다. 뭐 때문에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좋아 보이더라. 그러니까 내가 마음 속에서 ‘한진주 놓치면 영원히 결혼 못한다’”라며 한진주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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