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부산행' 극한의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이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를 담은 페어 포스터 3종을 전격 공개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의 주인공 6인의 페어 포스터는 재난 상황 속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극한의 사투를 절박하게 담아냈다.
첫 번째 페어 포스터의 주인공은 펀드매니저 석우 역의 배우 공유와 딸 수안 역의 배우 김수안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전대미문의 재난에 맞닥뜨린 부녀의 두려움을 여실히 보여준다. 아빠의 품에 안긴 채 떨고 있는 배우 김수안의 표정은 재난 속 한 가운데에서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배우 공유의 눈빛은 “아빠가 지켜줄게”라는 부성애가 녹여진 카피와 어우러져 사랑하는 딸을 구하기 위한 절박한 심정을 그대로 담아냈다. 두 번째 페어 포스터는 아내 성경 역 배우 정유미와 남편 상화 역 배우 마동석의 긴박한 찰나를 보여준다. 출산을 앞둔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주인공은 아수라장이 된 재난 현장에서 감염자들에게 쫓기는 모습과 함께 “겁낼 필요 없어”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마지막 페어 포스터는 야구부 에이스 4번 타자 영국 역 배우 최우식과 야구부 응원단장 진희 역 배우 안소희가 등장한다. 배우 최우식과 안소희는 재난 상황 속 절망스러운 눈빛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의지하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친구들이 아직 못 탔어”라는 카피는 그들의 끈끈한 우정과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 사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극한의 사투를 담은 페어 포스터를 공개한 전대미문의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7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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