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오랜만에 컴백한 힙합전사 배치기 멤버 무웅이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전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7일인 오늘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 스페셜 코너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서는 가수 배치기와 에이션(정상, 상현, 진오, 혁진)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배치기는 함께 출연한 아이돌 그룹 에이션을 보더니 “젊은 에너지가 너무 부럽다.”며 연신 부러운 마음을 보였다. 그러자 DJ 최화정은 “지금은 집안 걱정, 애기 걱정하게 되냐”고 우스갯 소리로 받아치자, 배치기 멤버 무웅은 “안 그래도 지금 애기가 아내 뱃속에 있다.”고 깜짝 고백한 것.
이에 DJ최화정은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태교를 위해 어떤 걸 해주냐고 묻자, 무웅은 “아빠가 읽어주는게 애기한테 전달이 잘 된다고 하길래 하루에 한 권씩 동화책을 읽어주려고 한다.”면서 “성우처럼 변조해서 목소리를 내면 태동을 좀 한다. 평소 안 하던걸 하게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무웅은 “최근에는 아내가 복숭아를 먹고 싶어해서 문제가 있었다.”고 입을 열면서 “복숭아가 나오기 전이라 작고 맛 없어 보이는데 4개에 2만원이라 안 샀더니 지금까지 한을 맺혀한다”며 아내에게 쩔쩔 메는 아내바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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