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여자의 비밀’ 정헌이 소이현을 향한 고백을 준비했다.
26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민선호(정헌 분)가 남몰래 강지유(소이현 분)를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선호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발레리나 모양을 조각한 주크박스를 만들었다. 바로 강지유를 위한 것이었다. 민선호는 강지유가 발레를 연습하는 모습을 몰래 엿봤다. 음악에 맞춰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는 강지유의 춤사위에 민선호는 넋놓고 그녀를 바라봤다.
시선을 느낀 강지유는 출구에 서 있는 민선호를 보고 “누구세요?”라고 물으며 당황한 기색을 내보였다. 민선호는 깜짝 놀라 도망가 버렸고, 강지유는 그런 민선호를 놓치고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민선호는 홀로 복도 뒤에 숨어서 자신이 만든 주크박스를 들고 강지유에게 고백을 하는 시늉을 했다. 긴장이 풀린 민선호는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며 “벌써 1년째다”라며 강지유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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