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옥동자' 정종철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개그맨 정종철은 28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신한류플러스에서 열린 홍대 코미디위크 기자간담회에서 박준형과 다시 뭉치지 않는 이유를 언급했다.

이날 "더이상 박준형은 쓸모가 없어졌다"고 재치있게 말문을 연 정종철은 '비트파이터'를 결성, 무대에 서게 됐다.

정종철은 "이름이 생소한데 지난 1월5일 만들어졌다. 비트박스 팀이다. 옥동자가 8명 있다고 보면 된다. 여러가지 성대모사를 8명이서 하는 건데 연습량과 노력이 없으면 절대 이 공연을 만들 수 없다"며 "이전 공연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공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 페스티벌 '홍대 코미디위크'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윤형빈소극장을 비롯해 상상마당, 디딤홀, 스텀프, 김대범소극장, 임혁필소극장 등 서울 홍대 인근 6개 공연장에서 열린다.

앞서 개그계 대부 이경규가 ‘응답하라 이경규’란 타이틀로 20년만에 무대로 돌아온 소식과 함께 이수근, 김영철, 윤형빈 등 대세 개그맨들이 너도 나도 ‘코미디위크’에서 개그 공연에 참여한단 소식이 전해지며 가까이에서 뼈그맨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코미디위크' 기간 동안에는 매일 저녁 애프터 파티 형태로 EDM 공연도 개최, 홍대 도로시와 클럽 베라(VERA)에서 박명수, 박나래, 박성광, 김경욱, 변기수, 양세찬, 허경환, 오나미 등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DJ들의 대대적인 디제잉 페스티벌 또한 이어지며 축제의 불을 더욱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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