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신혜가 인생역전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는 과거 학교와 아빠로부터도 등한시 당하던 혜정(박신혜)가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정은 홀로 백화점 쇼핑을 즐기며 값비싼 주얼리도 한 번에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의사가 됐다. 나레이션으로 혜정은 “성공을 하면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며 “사람들의 시선들도 달라진다”며 과거와 달라진 현재의 지위를 암시했다.
이어 그녀는 “성공하고 알았다, 성공은 성공을 함께 나눌 사람이 있어야 가치가 있다는 것”이라고 많은 것을 가지게 됐지만 아무것도 남은 게 없는 현실을 지적했다. 혜정은 “단 한명의 가족을 잃었다”며 말순(김영애)의 죽음을 언급하며 함께 나눌 이가 없어 “집보다 차를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화면에는 쇼핑한 물건들을 가지고 비싼 외제차에 올라타는 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혜정은 여전히 지홍(김래원)을 잊지 못한 듯 “하지만 잃어버려도 잊히지 않는 것이 있다”고 말하며 씁쓸해 했다. 혜정은 팰로우로 간 병원에서 고집스러운 성격으로 불화를 일으키며 극중 의사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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