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아 채널
사진=김영아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모델 출신 배우 김영아가 재혼 9년 만에 파경을 알렸다.

김영아는 지난 29일 개인 채널을 통해 “소식이 늦었지만 작년 가을 남편과 이혼했다”고 알렸다.

김영아는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시간에 감사하며,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부모로서의 관계는 앞으로도 잘 유지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아들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함께 계속해서 쏟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어머니로서, 또한 제 일에도 열심히 임할 테니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김영아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했다. 당시 최민용의 여동생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김영아는 이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애정만세’ 등에 출연하며 국내 활동을 이어갔고, 그러던 중 일본 광고를 찍은 것을 계기로 일본행을 결정, 2004년부터 일본 잡지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2009년 김영아는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2013년 4년 만에 이혼했다. 약 1년 뒤 김영아는 2014년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AKB48 제작자로 알려진 12살 연상의 일본 엔터계 거물 시바 코타로와 재혼해 아들 도아 군을 낳았다.

사진=고준희 채널
사진=고준희 채널

김영아는 2021년 예능에 출연해 통해 도쿄 중심가에 위치한 150평 규모의 집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일본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린다는 김영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장하고 있는 가방, 신발 명품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처럼 의류 브랜드 CEO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영아가 뒤늦게 파경 소식을 전해 일본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 가운데 최근 배우 고준희 채널을 통해 김영아 아들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돼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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