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27일 방송된 KBS'안녕하세요'에서 이현우, 산이, 레이나, 장영란이 초대되어 고민 사연의 공감하며 상담자 역할을 제대로 보여줬다. 살로 인해 모녀 사이가 틀어진 첫 번째 사연에서 주인공은 "엄마가 모진 말로 살빼라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더 먹는다"며 고민을 밝혔다. 주인공의 입장과 다른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에게 딸이라고 보여주기 싫다 창피하다"며 속내를 밝혀 주인공인 딸이 결국 눈물을 보이며 엄마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현우는 틀어진 모녀의 모습을 보고 "남들 기준에 맞추어야 할 필요가 있는가 본인이 행복해야 하는것 아닌가"며 주인공의 입장에서의 생각을 전달하며 모녀 간의 사이를 진정시키고자 나서는 모습을 보이며 상담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 주인공인 딸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살을 뺄 계획이다. 엄마가 독한 말을 안했으면 좋겠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주인공의 엄마는 "건강을 위해서도 살을 빼야 한다 포기 못한다"며 말을 잇자 이현우는 "두 사람이 좀 더 대화를 해서 풀어나가야 한다"며 남다른 조언으로 두 사람의 입장이 좀 더 바뀌어지길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무리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에 산이는 "병원을 수시로 간다 병원 예약하는것도 좋아한다 왜 안가는지 이해 못하겠다"며 주인공의 고민에 공감하는 못브을 보였다.

주인공은 "한 번은 남편을 억지로 데리고 병원을 데려갔다 위내시경을 하니 위벽을 다 헐었고 용종도 발견되어 재방문 하라했다 남편은 약만 먹고 말았다"며 남편에 대한 걱정어린 목소리로 고민을 토로했다.

남편은 "누구나 잔병은 갖고 있다"며 병원에 가지 않는 이유를 밝히며 스튜디오를 경악케했다. 장영란은 답답한 남편의 태도에 "부인이 만약 그렇게 아프면 어떡할꺼냐"며 물으며 남편과 아내의 입장차를 줄이고자 나섰다.

남편은 장영란의 질문에 "당장 병원에 데리고 간다"며 말을하자 장영란은 "아내도 똑같다 걱정되는 거다"며 말을해 좀더 직접적으로 이해를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남편이 아내의 바람에 병원과 건강검진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두 사람의 좁혀지지 않는 입장차이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서로간의 입장차이를 좁혀 나갔던 두 사연과 달리 서로간의 좁혀지지 않는 입장에 결국 고민의 주인공이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산 마지막 사연, 미용실에서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예비 신랑을 둔 예비 신부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예비 신부는 "세 마리 중 한 마리는 순하다 한 마리는 키우고 싶은데 나머지 두 마리는 버겁다 좋은 사람들에게 입양 시키고 싶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예비 신부의 말에 예비 신랑은 "그럴 수 없다 내가 데리고 왔다 책임을 끝까지 져야 한다"며 애완인으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보였지만 예비 신부를 생각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스튜디오를 심란하게 만들었다.

예비 신랑은 "결혼 이후에도 애완견들과 같이 살 생각이다 허락만 한다면 같이 자고 싶다"며 예비 신부의 고민에도 애완견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예비 신부에게 서운함을 안겼다. 예비 신부는 "울렁증이 있다 지금도 몸이 떨린다 고민 끝에 여기 나왔는데"며 예비 신랑의 자신을 생각지 않는 모습에 서운함을 느껴 결국 눈물을 쏟아내 지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현우는 "애완견을 생각하는 만큼 예비 신부를 생각해야 한다"며 조언해 두 사람의 좁혀 지지 않는 입장차이에 안타까움이 드러났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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