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DJ소다가 '스타킹'에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클럽에서 피리춤으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DJ소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짜 한류스타들 중 숨어있는 가짜 한류스타를 가려내는 ‘스타킹’ 방송에 DJ소다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자리했다. DJ소다는 능숙한 디제잉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며 순식간에 이곳을 클럽으로 변신시키며 존재감을 뽐냈다.
태국식 인사로 한류스타 후보들 중 가장 먼저 스튜디오에 선 그녀는 형광색 탑과 은색 레깅스 차림의 스포티한 모습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건강한 몸매를 선보였다. 이어 시청자들에 소개를 부탁하는 MC들의 말에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디제잉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DJ소다라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특은 패널석을 바라보던 중 DJ소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천수를 지적하며 “입을 다물지를 못 한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이에 “제가 아재 아니에요”라고 셀프고백을 하며 “근데 아재들을 이렇게 흥을 나게 하네요”라며 그녀의 묘한 매력을 극찬했다. 이에 장영란이 “저는 이분이 가짜 같아요”라고 한 마디를 내뱉기 무섭게 남성 패널들을 들끓으며 그녀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장영란은 꿋꿋하게 “춤이 두 가지 뿐”이라고 지적을 이어나갔다.
강호동은 DJ소다가 진짜 한류스타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방금 자기소개 타임에서 10만 팬을 사로잡은 한류스타라고 이야기했다”며 무슨 이야기인지를 물었다. 이에 DJ소다는 “호동 오빠 혹시 송크란 페스티벌이라고 아시냐”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S20 페스티벌에서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인 타임에 공연을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DJ소다는 그 당시 관객이 10만명이었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이에 “10만명이면 FC바르셀로나 홈구장 캄프 누에 사람들이 들어찬 것과 같은 규모”라며 언뜻 숫자만으로는 감도 잡기 힘든 부분을 정확히 지적했다. 강호동이 이에 10만 명이 동시에 외치는 함성은 어떠냐고 묻자 DJ소다는 “꿈꾸는 것만 같고 손도 덜덜덜 떨린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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