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경찰에 출석한다.
강남경찰서 측은 29일 오후 헤럴드POP에 “박유천에 대한 소환 조사가 내일(30일) 예정되어 있다”며 “내용이 많아 한 번에 다 끝나지 않고 추후 다시 조사 차 부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박유천이 30일 오전 10시 경찰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뒤인 16일, 또 다른 여성 B씨가 동일한 혐의로 박유천을 고소했고, 17일에는 C씨와 D씨는 각각 2014년, 2015년에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강남경찰서는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해 왔고, 고소인들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치고 피고소인 박유천에 대한 소환 조사를 시작한다.
현재 A씨는 고소 취소장을 접수한 상태이며, 박유천 측은 무고 등의 혐의로 A씨를 맞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