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마지막회 보고 엉엉 울었어요.”

전혜빈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또오해영’종영 인터뷰에서 마지막회를 본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혜빈은 “스케줄 가능한 배우들끼리 모여서 마지막회를 보고 엉엉 울었다”면서 “감독님은 드라마 시작 한시간 전까지 편집을 못 끝냈었다. 마지막에 단체창에 ‘이제 넘겼다’라고 하시는데 뭉클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회를 보면서 정말 큰 사랑을 받은 걸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스태프와 배우 누구할 것 없이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줬다. 나 역시 미움받을 수 있는 캐릭터였는데, 작가님이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했다”며 웃었다.

‘또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 여자가 한 남자와 얽히고설킨 내용을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다. 시청률 2%로 출발한 이 드라마는 박해영 작가의 촘촘한 극본과 송현우 감독의 세심한 연출 그리고 주조연 가리지 않고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해준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최종화 시청률 9.99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막 내렸다. 전혜빈은 극중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해 모든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금수저’오해영을 연기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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