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명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100세를 맞았다.
7월1일(한국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두 번이나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1일 100세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비비안 리와 공동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불같은 성격의 스칼렛 오하라와 대비되는 명연기로 인기를 끌었다.
그녀는 1946년 '투 이치 히즈 오운', 1949년 '상속녀'로 두 차례 오스카상을 받았으며, '스네이크 핏(1948)'의 정신질환자 연기로 폭넓은 찬사를 얻었다
한편 그녀는 여동생인 배우 존 폰테인과는 의절한 사이였으나, 여동생의 죽음이후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애도하면서 앙숙관계를 끝냈다. 이에 대한 관련 이야기가 MBC '서프라이즈'에 소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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