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2일 tvN에서 방영되는 드라마와 리얼리티를 결합한 '연극이 끝나고 난 뒤'의 첫 방송이 공게됐다. 하석진·윤소희·유라·이민혁·안보현의 총 다섯 명의 배우들에게 먼저 전달된 대본의 끝에는 배역 이름과 각자의 전화번호가 인쇄되어 있었다.
서로에게 전화로 먼저 인사를 건넨 배우들은 한결같이 쑥쓰럽고 어색해하는 모습이었다. 먼저 윤소희와 통화한 하석진은 '문제적 남자' 이후에 재회였다.
윤소희는 시종일관 어쩔줄 몰라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 그녀와의 짧은 통화를 마친 하석진은 "귀엽네"라며 미소를 보였다.
유라는 드라마에서 '차강우'역을 맡은 안보현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녀는 민혁과의 통화에서와는 달리 유달리 말을 아끼며 수줍어했다.
이후 실제로 조우하게된 다섯 명의 배우들은 전화보다도 더욱 어색한 상황에 직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사람이 등장할 때마다 돌아가면서 나이와 이름, 극중 배역을 설명하며 다소 서먹한 첫인사를 나누었다. 앞으로 촬영을 이어가며 친분을 만들어갈 다섯 배우들의 향방에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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