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산들X백아연 '선물'이 UN마저 감동시켰다.
B1A4 산들은 6일 헤럴드POP을 통해 UN(김정훈 최정원) 히트곡 '선물'을 백아연과 함께 2016년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소감을 밝혔다.
산들은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백아연과 함께 대선배인 UN의 히트곡 '선물'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 벅 '맨발의 청춘'을 재해석한 김태우&서인영을 제치고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대결은 마지막 역주행송 대결이었던만큼 큰 의미를 지녔다.
이에 "원래 ‘선물’이란 곡을 알고 있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이 노래가 발표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정말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난다. 평소 정말 좋아하던 곡"이라고 말문을 연 산들은 "우선 내가 어릴 때부터 너무도 좋아하던 선배님들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 선배님들의 이름에 누를 끼치지 않고 원곡의 분위기를 잘 살리기 위해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던 것 같다. ‘슈가맨’ 첫 회 우리 B1A4 멤버 진영이 형과 바로가 나오고, 나 혼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선배님들이 보시는 앞에서 직접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참 떨리기도 하고, 흥분도 됐다. 내겐 무척 뜻 깊고 특별했던 경험이었다"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산들은 '선물' 외에도 UN의 히트곡을 많이 즐겨 들었다고 말했다.
"‘선물’ 외에도 ‘파도’, ‘그녀에게’ 등 좋은 노래가 정말 많은 것 같다. UN 선배님들의 노래는 두 분의 서로 다른 보이스와 매력들이 어우러지면서 사람의 마음을 울리게 하는 시너지가 나오는 것 같다. 댄스와 발라드의 경계 없이 모든 장르를 선배님들만의 스타일로 멋지게 소화하시는 모습이 참 멋지다고 생각한다."
2016년 버전 '선물'로 재탄생한 곡이 승리로 '슈가맨'의 대미를 장식하자 산들&백아연은 UN으로부터 값진 칭찬을 받았다. 산들은 "선배님들께서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너무 예뻤다(?)고 말씀해주셨다. 선배님들께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다짐했던 것 같다"고 녹화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슈가맨'은 이날 UN을 기다려왔던 팬들을 위해 '선물'부터 '그녀에게' '평생' '파도'까지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주며 추억을 소환했고, 2016버전 ‘선물’이 ‘슈가맨’의 마지막 역주행송으로 선정되며 더욱 뜨겁게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했다.
☆★☆★역대급 ‘슈가맨’ UN, 인터뷰로 들어본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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