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헤럴드 리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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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예솔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가 50대 계획을 이야기 했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죠?’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이슬기 아나운서와 래퍼 딘딘이 출연해 청취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예전에 사겼던 남자친구가 아들 태권도 관장으로 왔다. 학원을 끊어야 되나’라고 고민을 보냈다.

딘딘은 “나도 아픈 사랑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신혜성 선배님의 ‘인형’을 듣고 울었다”고 운을 띄웠다. 딘딘은 “웃을 때 눈이 반달눈이 되는 친구였다. 친구, 선배까지 다 홀릭 됐다. 공부하기 싫은데 독서실까지 끊어서 12시에 끝나면 집에 데려다 주면서 같이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고백했는데 걔는 나를 정말 친구로 생각하더라. 그러다 시간이 흘렀는데 결국 다른 형이랑 사귀더라”며 “그 친구 집 앞 놀이터에 있었는데 그 형이 그 친구 어머니한테 혼나는 모습을 봤다. 속이 시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아버지가 50살 생신을 맞이하셨는데 뭘 해드려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고민 사연을 보냈다.

딘딘은 “박명수 형이 50살이 얼마 남지 않았다. 형이 받고 싶은 것을 이야기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50살이 되려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50살이 된다고 해도 특별한 변화는 없을 것 같다. 주위에 50대인 형이 많다. 지석진 형도 50대인데 아직도 청춘이고 너무나 젊고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50살 정도가 되면 내 개인 콘서트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말 꿈이 아니라 그럴 계획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그때 콘서트를 하게 되면 나도 게스트로 불러달라”고 말했다. 이슬기 아나운서 역시 “사회자가 필요하면 나를 불러 달라. 표라도 팔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딘딘은 "남이 사주는 소고기가 제일 맛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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