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4일 방송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바로의 냉장고를 통해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친 가운데 바로의 깔끔한 냉장고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바로는 "어머니가 잘 챙겨주신다"며 어머니 사랑으로 채워진 냉장고임을 알렸다. 바로는 "어머니가 음식솜씨가 좋다 동생과 나만 맛보는게 아쉬웠다 여기에서 다른 사람에게 맛 보게 해줘서 신기하다"며 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바로 어머니의 음식을 맛본 MC 김성주는 "탁재훈씨가 입맛이 까다로운데 다 먹었다 진짜 맛있다는 증거다"며 말을 하자 탁재훈은 "조금밖에 안주더라"며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한 냉장고를 통해 미카엘 셰프와 홍석천이 'LA스웨그 가득한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바로는 "셰프가 아닌 홍석천이 있길 바랐다"며 대결에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로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초반과 달리 홍석천은 미카엘 셰프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대결의 승자를 예상치 못하게했다. 미카엘 셰프는 초반의 부진과 달리 요리하는 내내 LA스웨그 가득한 퍼포먼스로 바로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요리까지 4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만들어 스튜디오를 놀라게했다.

미카엘 셰프의 빵 요리를 맛본 바로는 "내가 원했던 거다"며 LA스웨그 감성을 살린 퍼포먼스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홍석천의 요리를 맛본 셰프들은 "해산물이 많이 들어갔다 동남아에서는 싸더라도 LA에서는 엄청 비쌀 것 같다"며 말하자 탁재훈은 "간편하게 먹는데 18만원"며 입담을 과시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바로가 만족해 하는 LA스웨그 감성을 충분히 요리에 반영한 미카엘 셰프가 선택을 받으면서 홍석천에게 이기지 못했던 그간의 설움을 말끔히 씻어내렸다. 이어서 바로가 좋아하는 치킨 요리에 정호영 셰프와 오세득 셰프의 대결이 그려졌다.

닭 하나를 두고 부위를 정하기 위해 다리씨름을 한 두 셰프는 오세득 셰프의 우승으로 끝이나며 닭다리는 오세득 셰프에게 돌아갔다. 나머지 부위 중 닭 날개과 가슴을 선택한 정호영 셰프는 "축구에 호날두가 있다면 닭요리엔 닭날두가 있다"며 요리에 포부를 밝혔다.

바로는 "닭다리를 좋아한다 닭날개는 먹을게 없다 축구는 메시파다"며 정호영 셰프의 포부와는 달리 다른 취향을 밝혀 정호영 셰프를 난감케했다. 하지만 요리는 달랐다. 정호영 셰프가 선보인 닭날두를 맛본 바로는 "닭요리의 신세계다"며 연신 감탄하며 요리에 만족감을 보였다.

반면 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맛본 바로는 "맛있다 그런데 어디서 먹어본 맛이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쉬워하는 바로와는 달리 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맛본 탁재훈과 셰프 군단은 모두가 맛있어 하는 모습을 보이며 "바로가 젊은 입맛이긴 하다 우리랑 다르다"며 서로 상반된 선택을 보였다.

결국 바로의 입맛을 사로 잡은 정호영 셰프가 우승을 하며 7승을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현석 셰프 대신 이상민이 모습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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