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공유의 발군의 입담이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5일 네이버 'V앱'에서 영화 '부산행'의 무비토크가 성사된 가운데, 공유를 향한 패션 지적이 웃음을 자아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부산행' 무비토크에서 공유는 반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방청하던 팬들이 그의 다리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을 포착한 박경림은 바로 공유에게 "여기 계신 분들 가운데 가장 바지가 짧아요"라며 지적했다. 이에 녹화장에 있던 배우들을 비롯해 모든 인원의 웃음이 터져나왔다.

생각지도 못한 발언에 당황한 공유는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그는 "비도 오고 오늘 감성이 조금 섹시하고 싶었어요"라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사실은 최우식·안소희의 젊고 예쁜 동료들을 의식해서 차려입은 결과라고 밝혔다. 그의 다리를 클로즈업하는 카메라를 본 공유는 황급히 다리를 손으로 가리며 "그렇게 가까이 들어오시면 털의 모근까지 보여요"라며 저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영화에서 부녀지간으로 등장한 김수안은 공유에 대한 첫인상으로 "소심하게 보였어요"라고 말해 다시 한번 그를 당황시키며 폭소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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