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개봉을 앞둔 배우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6일 네이버 'V앱' 영화 채널을 통해서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국가대표2' 스팟라이브가 전격 공개됐다. 고된 촬영 일정을 소화하면서 서로 끈끈하게 묶인 일곱 명의 배우들은 오달수·수애·오연서·김슬기·김예원·진지희·하재숙이었다.

간단한 인사를 마친 후 배우들은 거짓말 탐지기로 막간 질문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영화 '국가대표2'에서 감독 역할을 맡은 오달수에게 '여배우들의 민낯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그는 잠시 고민을 하다가 없다고 대답했으나 기계에서 거짓말로 판명나는 바람에 한바탕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어서 막내 진지희에게는 '언니들을 보고 지긋지긋한 적 있다'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그녀는 일말의 고민도 하지 않고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역시 거짓말로 판명되며 언니 배우들이 손뼉을 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수애에게도 질문이 이어졌다. '솔직히 첫인상이 별로였던 배우가 여기 있다'라는 말에 조용히 그렇다고 답하자 다른 배우들이 놀라며 그녀의 답에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역시 거짓으로 판명되 반대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끝으로 오연서에게 '솔직히 여기서 내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그녀는 아니다고 답하고 잠시 침묵이 이어진 후 결과는 진실로 나왔다. 오연서는 웃음을 보이며 "박수애 짱!"이라고 수애를 향해 소리쳤다. 수애는 어쩔줄 몰라하며 웃음을 보였다.

김종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국가대표2'는 물의를 일으켜서 쇼트트랙에서 퇴출당한 '채경'역의 오연서와 에이스 하키선수 '지원'역을 맡은 수애를 비롯해 무료하게 살다가 열정만 갖고 도전한 '명자'역의 하재숙, 최연소 국가대표에 강한 멘탈을 가진 '소현'의 진지희. 취집을 목표로하는 자칭 '피겨요정' 역할을 맡은 김예원 등 개성있는 캐릭터로 구성됐다.

'국가대표2' 팀은 오늘 첫 'V앱' 이후 두 번째 방송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며 스팟라이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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