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김윤희가 남편으로부터 받았던 장난섞인 격려를 전했다.
김윤희 KBS 리듬체조 해설위원은 7월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아트홀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방송단 기자간담회에서 남편 오은석에 대해 언급했다.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게 된 김윤희는 지난 5월 결혼한 '새댁'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남편은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은석 선수다. 펜싱 국가대표 선수로 올림픽에 참석해 메달까지 따냈던 남편과 해설위원으로 올림픽에 참여한 아내. 서로 어떤 이야길 나눴을까.
이와 관련, 김윤희는 "난 올림픽에 한 번도 나가지 못했기 때문에 남편이 '난 3번이나 갔는데 넌 한 번도 못 나가냐'고 장난삼아 얘기도 했고, 자기도 금메달을 따왔듯이 리듬체조에서도 메달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좋은 말을 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개.폐막식, 골프 중계캐스터 조우종 아나운서와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 기계체조 해설위원 여홍철, 펜싱 해설위원 최병철, 리듬체조 해설위원 김윤희, 배구 해설위원 이숙자, 백정현 KBS 스포츠 중계부장 등이 참석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8월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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