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공유의 꽉찬 생각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지난 5일 네이버 'V앱'에서 영화 '부산행'의 무비토크가 생중계로 전파를 탔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팬들의 메세지를 포함해 영화 '부산행'에 출연하는 배우들에게 많이 전달된 주제 '공약'이 화제에 올랐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이 공유에게 천만 관객을 달성할 시 실행할 공약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공유는 "너무 재미없는 대답이지만"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실질적으로 100만을 넘지 못하고 소리도 소문도 없이 내리는 영화가 너무 많기에 힘들게 만든 영화인만큼 손해만 끼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서 최우식 역시 선배 마동석과 뜻을 같이 하겠다며 말을 미뤘다. 이에 마동석은 야구장을 비유해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져나오는 그곳에서도 5만이 넘기 힘들다고 말했다. "스코어를 얘기하기 보다는…이런식으로 넘어갈게요"라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끝으로 정유미는 영화 '부산행'을 만나 너무 행복했다며 먼저 부산에 가있을 테니 빨리 와달라며 관심을 부탁했다.

한국형 바이러스 재난영화 '부산행'은 오는 2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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