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숙 기자
사진=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이소담 기자]오연서가 여성 영화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오연서는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제작 KM컬쳐) 제작보고회에서 840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국가대표'의 속편인 '국가대표2' 출연 부담감과 여배우 주인공 영화 제작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오연서는 "나도 '국가대표' 1편을 재밌게 봤다. 처음 시나리오를 볼 땐 부담감이 없었는데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부담스럽긴 하다. 전작 기운을 받아서 더 잘 됐으면 좋겠다"며 "난 여자들의 영화라는 점이 좋았다. 여성 선수들, 여자들의 드라마가 있는 영화가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고 전했다.

이어 수애는 "난 그런 부담 없이 시나리오를 접했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강한 느낌이 왔고 욕심 났다. 내 것 같다는 생각에 선택 했다. 분명 전작과는 다른 느낌과 색깔의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생각 한다. 전작을 영화관에서 재밌게 봤는데, 그것에 힘입어 이번에도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대표2’는 여자 아이스하키 팀 국가대표 감독 강대웅(오달수),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 리지원(수애),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박채경(오연서), 필드하키 선수 출신 고영자(하재숙),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 조미란(김슬기),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가연(김예원), 여중생 인라인 하키 선수 신소현(진지희)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으로 뭉쳐 불가능한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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