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밴드로 변신한 원더걸스(유빈·예은·선미·혜림)가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원더걸스는 신곡 'Why so lonely'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1970년대 히피컨셉으로 돌아온 원더걸스는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직접 악기 연주를 하며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여 밴드로서도 손색없는 실력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원더걸스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역량으로 원더걸스만의 색깔이 듬뿍 담긴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타이틀곡 'Why So Lonely'는 데뷔 10년만에 원더걸스가 내놓은 첫 자작 타이틀곡으로 생소한 레게 리듬과 팝의 조화가 인상적인 '레게 팝' 장르다. 독특한 사운드와 랩 패턴이 돋보이는 이번 신곡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미·혜림이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이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다채로운 리듬의 변화에 따른 분위기의 전환이 매력적인 'Why So Lonely'는 시니컬한 내용을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원더걸스의 타이틀곡 'Why so Lonely'는 지난 5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국내 8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 또한 해외에서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이들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미국 K-POP 앨범 차트 1위를 휩쓸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Sweet & Easy'까지 국내 음원차트에 모두 진입하며 데뷔 10년차 그룹의 위엄을 뽐냈다.

또한 원더걸스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Why so lonely' 이외에도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Sweet & Easy' 등 총 3곡이 담겨져 있다. 이번 앨범에서 멤버들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한편, 원더걸스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그들의 행보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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