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배수지에게 달려갔다.
6일 KBS2TV에서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신준영 역)이 배수지(노을 역)의 과거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김우빈이 쓰러진 배수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빈과 배수지의 고교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김우빈은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었고 배수지는 그런 김우빈을 남몰래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나 배수지는 친구 박환희(고나리 역)와 김우빈이 사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접었고, 박환희가 김우빈에게 차이고 식음을 전폐하는 모습을 보고 김우빈을 찾아가 항의를 하기도 했다.
또한 배수지는 아버지 이원종의 뺑소니 사고를 목격 후 유오성(최현준 역)과 정동환(윤성호 역)에 의해 피해자가 바뀐 것을 알게 돼 유오성을 찾아가 협박을 한 후 유오성을 기다리며 웃고 있는 김우빈과 만났고, “친구는 너 때문에 울고 있는데 웃음이 나오냐”라며 김우빈을 다그치기도 했다.
김우빈은 배수지가 타고 있는 버스 옆자리에 앉아 “니가 날 꼬셔봐. 여자한테 미쳐서 검사 같은 거 꿈도 못꾸게. 니가 날 안 꼬시면 내가 널 꼬신다”라며 경고했다. 김우빈은 배수지의 학교 앞에서 배수지에게 곰 인형을 내밀며 거짓 사랑고백을 했고 이로 인해 배수지는 친구 애인 뺏은 배신자로 낙인 찍히고 따를 당했다.
배수지의 아버지는 뺑소니 사고로 결국 사망하고 배수지는 사채업자를 피해 야간도주 했다. 이런 배수지를 김우빈은 애타게 찾아다녔다. 배수지는 김우빈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의 발인을 함께 해 준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김우빈은 배수지에게 “너 나 몰라?”라고 소리쳤다. 배수지는 “알아. 이 개자식아. 알면 안다고 그러면 다큐 찍어 줄거야? 안 그럴 거잖아. 안다 그러면 더 싸가지 없고 못되게 굴 거잖아. 옛날처럼”이라고 소리쳤고 “이건 고맙습니다. 유용하게 잘 쓸게요”라며 김우빈이 건넨 돈을 받았다.
지친 배수지는 눈길에 쓰러졌다. 김우빈은 배수지를 향해 “을 일리가 없다. 저 아인 절대로 나의 을이 아니다”라며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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