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박수홍이 결혼식 사회 재능 기부에 나섰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어서옵SHOW'에서는 재능 호스트 이서진의 진행으로 '박수홍의 결혼식 사회' 상품이 판매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박수홍에게 지금까지 결혼식 사회를 몇 번이나 봤는지 질문했다. 박수홍은 "1년에 10번 정도 사회를 봤다. 지금까지 거의 200번은 넘게 한 것 같다. 제가 웨딩 사업을 했었기 때문에 윤종신, 강호동, 주영훈 결혼식에서 사회를 봤고, 박경림 결혼식에서는 유재석과 함께 공동 사회를 봤었다. 그 외 셀 수 없을 많큼 많은 분들의 결혼식을 진행했었다. 그분들이 실제로 잘 살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은 "제가 개그맨이면서도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있다. '개나운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술먹고 개가 되는 것은 아니냐"고 말했고, 박수홍은 "홍대에서 한 두 번"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서진이 "댓글 중에 사회는 유재석이라는 댓글이 있다"며 말하자 "유재석이 지금은 성공했지만 제가 유재석을 키웠다. 유재석이 코 흘릴 때 제가 닦아주면서 사회를 가르쳤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데 결혼식 사회만큼은 유재석보다 제가 원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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