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짐 캐리가 사망한 전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의 유서가 발견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입장을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는 7월 8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내가 처음 코미디언으로 할리우드에 왔을 때 내 사생활이 마치 무료 저녁 식사 쿠폰처럼 언론에 의해 다뤄질 것을 알고 있었다"며 "하지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도 그 메뉴에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너무 아쉽고 유감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외신은 1년 전에 사망한 짐 캐리의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의 유서 중 일부를 공개했다.
카트리나 화이트는 "당신이 내 옆에 없다는 사실을 믿지 못한 채 벌써 3일이나 흘렀다. 마음은 찢어질 것 같고 다시 되돌리고 싶어. 그럴 수 있지만 그러지 않을래"라고 적었다. 짐 캐리와의 이별이 약물 과다 복용의 원인이 된 것.
한편 카트리나 화이트는 LA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카트리나 화이트의 측근은 “평생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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