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토니안과 강타가 함께한 '별밤'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7일 공개된 '매력티비-토니안TV'에서는 오랜만에 함께 방송하게 된 토니안과 강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25대 별밤지기가 된 강타의 라디오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생방송에 출연한 토니안은 음악이 흐르는 도중 강타의 옆으로 이동, 급 인터뷰를 시도했다.
카메라를 든 토니안의 모습에 강타는 "어울리지 않게 스마트한걸 하냐"며 구박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는 예쁜 꽃미소를 날리며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돈독한 우정을 투닥거림으로 표현하는 '안형제' 토니안(본명 안승호)과 강타(본명 안칠현)는 서로의 비밀을 아슬아슬하게 폭로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강타는 "목소리 톤이 예능톤이다. 높다. 한동안 목소리 톤 낮았었는데"라면서 토니안을 슬쩍 공격했고, 토니는 이에 대해 "힘들었던 시절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평소보다 장난기 넘치는 모습의 강타는 "뭔지 얘기 안 할께"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같이 방송하게 된 건 15년만"이라는 강타의 말에 토니안은 "자주 만나서 못 느꼈는데 깜짝 놀랐다. '별밤' 나온건 H.O.T. 이후 없 는건가"라며 지난 시간을 뒤돌아봤다. 강타는 "같이 한 거 없다"면서 "(익숙한 건)자주 만나서 그렇다. 방송은 같이 안 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함께 있는 모습을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지만 토니안은 강타의 앨범을 준비할 때 스튜디오 놀러 가고, KBS 2TV '불후의 명곡' 촬영 때도 방문하면서 교류가 있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까지 친형제 못지않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준 토니안과 강타는 "생방송이라 심리적 압박이 심했을 텐데 강타가 되게 편안하게 잘한다" "토니형이 와줘서 편하게 하고 있다. '매력티비' 토니안 대박 나고 '별밤'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인사로 훈훈한 마무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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