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류승수와 조동혁이 터키에서 팬들을 만났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에는 모로코 야시장에서 우연치 않게 팬들을 만나게 되는 조동혁과 류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래도 이까지 왔는데 달팽이를 먹어보자는 조동혁의 제안에 류승수는 마다하는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먹고 싶다는 조동혁을 외면할 수 없어 류승수는 함께 노상에 앉아 그의 먹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러나 조동혁은 자신이 생각했던 만큼 썩 음식이 입에 맞지는 않은 듯 인상을 찌푸렸다. 조동혁은 자신이 주문한 달팽이를 카메라 스태프와 나누는 등 어떻게든 처리하려고 노력했다. 몸에 좋다는 말에 조동혁이 꾸역꾸역 달팽이를 먹고 있던 와중에 등 뒤에서 나타난 여성들이 류승수와 조동혁에 알은채를 했다.

오만과 싱가포르에서 왔다는 팬에 류승수와 조동혁은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았다. 조동혁은 이때다 싶었는지 자신이 먹고 있던 달팽이를 입에 넣어줬지만 영문을 모르는 팬은 엄지까지 척 들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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