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엄현경이 강간범에 사과를 받겠다 나섰다.
9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에서 엄현경이 강간범에게 사과를 받겠다며 4억을 포기했다.
전도연(김혜경 역)이 엄현경(이은주 역)의 강간사건에 대해 진실을 밝힐거라는 의지를 전했다. 윤계상(서중원 역)은 상대 측 변호사에게 전화해 강간범의 사과만 있으면 된다면서 상대도 연관검색어가 클럽강간범이 되는 것이 싫지 않겠냐 되물었다.
잠시 후 로펌으로 전화가 걸려왔고, 윤계상이 받았다. 윤계상은 이곳으로 와 사과를 하라 했지만, 상대 변호사는 협박범을 무고로 고소할 거라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엄현경의 남자친구는 엄현경에게 돈이나 받고 끝내자 했지만, 엄현경은 사과를 받고 싶다 말했다. 남자친구는 돈이 자존심이라면서 그 돈에 자신의 몫도 있다며 협박했다. 윤계상이 남자친구를 말리고 나섰고, 남자친구는 어떻게 해서든 그 돈을 받아낼거라 씩씩대며 사무실을 나섰다. 윤계상은 전도연에게 엄현경과 이야기를 나눠보라면서 이 수사가 왜 중단될 거라 확신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야 한다 말했다.
잠시 후 엄현경은 전도연에게 클럽에서 있었던 일을 말했다. 전도연은 그 자리에 혼자 였었냐 물었고, 엄현경은 분위기 때문인지 오랜만에 술이 과했던 탓인지 금방 취했던 것 같다며 잠깐 존 사이에 깼더니 자신에게 성폭행을 했다 말했다. 전도연은 남자친구와 병원에 갔던거냐 물었고, 엄현경은 남자친구와는 예전에 일할 때 알던 사이라 전화를 해 같이 가게 됐다 말했다.
잠시 후 나나(김단 역)는 엄현경에게 방학 중 어떤 아르바이트를 했었냐면서 성매매업소에서 일하지 않았냐 물었다. 엄현경은 그 일이 이번 사건과 무슨 상관이 있냐면서 황당해했고, 자신은 달리 연락할 곳이 없어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것도 문제가 되냐 물었다. 전도연은 증언에 신빙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그날 다른 증언을 해줄 사람이 없냐 물었고, 엄현경은 다른 친구가 있다면서 재판까지 가면 증언을 해줄 수 있냐는 질문에는 달리 대답을 내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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